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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선유도

by 류.. 2006. 10. 3.

 

 

군산 여객선터미날


안개 자욱한 선유도



망주봉

 


선유도 선착장

 


선유도의 특징인 노란 등대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선유대교

 

선유도해수욕장


선유도에서 장자도 걸어가다 만난 몽몰해수욕장, 멀리 보이는 다리가 장자교


빨간 다리가 장자교, 오른쪽 다리는 장자도와 대장도를 연결하는 대장교



가까이서 본 장자교.. 자전거와 선유도 콜택시만 건널 수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건너는데 현기증이 났다


 

가까이서 보면 꽤 근사한 다리 장자교


건너기 전,  멀리 보이는 섬이  선유도의 끝섬인 대장도



건너기 전 증명사진 한장.... 다리길이 정확히 모르겠고

내 걸음으로 362 까지 세었는데...

 

다리 건너고 잠시 앉아서...



대장교 아마 국내에서 제일 짧은 연도교가 아닐까?

 

대장도






농어 잡으려고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었는데...



농어는 소식없고 괜찮은 씨알의 우럭만...

 

노래미도 올라오고...



잡은 우럭으로 끓인 매운탕...민박집 할머니솜씨인데 환타~스틱한 맛

 


대장도 방파제에서... 1/8온스 지그헤드에 버클리 3인치 그럽웜으로



낚시대를 담가봤는데...

 



입질이 전혀 없다 그러나 물빛만큼은 너무 근사했다

 


돌아오는 배에서 안개낀 비응도 방파제 분위기가 근사해서 한컷 ... 풍력발전용 바람개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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