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주변에 심어놓은 칸나도 제철을 만났다
생후 한달도 채 안되 보이는 강아지들이 비를 그대로 맞고 있다
얼마나 추운지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낑낑거린다 그 소리가 꽤 멀리 있던 내귀에 들릴 정도..
주인은 어디 갔나?
근처에서 폐비닐 줏어와 덮어주긴 했는데... 어떤 넘이 주인인지 괘씸하다 아무리 잡종견이라도
이렇게 학대를 한다는건....!!
굵어진 빗줄기 때문에 배스는 매운탕집 수족관에서 얼굴 보는 것으로 만족
직접 양식한다는 참게, 요즘이 제철이라 맛있다 주인아줌마가 꼬신다 들어오라고...
한번 던져볼까 했는데.. 멀리서 카약 선수들이 보여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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