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위로 오염원이 절대로 없기에 갈수기를 제외하곤 거의 거울같은 물빛을 유지 하는 곳
배스 유입시기가 6~7년 정도
제방 왼쪽 무넘이 지나자 마자부터 쭉~이어진 이 곳은
연안에서 한 두발짝만 디뎌도 바로 2~3m 수심이 나오는 곳 입니다.
수중 절벽이 잘 발달 된 곳으로 대물이 자주 붙어있는 곳 이지만
연안에서 히트 시 거친 바위에 라인이 걸려 쉽게 터져 버리는 애로점이 있기에
워킹으론 좀 무리가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제방에서 중류권으로 길따라 올라가면 첫 새물유입구 겸 곳부리가 나오는데
곳부리 왼쪽으로 수몰나무 포인트가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수심이 깊지 않아 탑워터 플러그가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곳 입니다.
곳부리 오른쪽 건너쪽에 있는 나무 바로 밑으로 수심이 1.5~2m정도 나오는데
-물 빠지기 전엔 절대로 알 수가 없지요...^^
나무아래 정확히 캐스팅이 가능 하다면 신동 배스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곳부리 정면으로는 수심도 깊고 돌이 많이 깔려있어 채비 손실이 많긴 하지만
훌륭한 포인트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다시 상류로 올라가서...
새물유입구 왼쪽 논두렁에서 정면으로 돌무더기가 쭉 이어진 곳 앞으로
이카나 스팅거 날리면 마릿수가 보장됩니다.
일단 금산까지 가서.. 진안 방면으로 국도를 탄다 10분 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보이면 바로 우회전 길만 따라가다 쭉 가다보면 물맑은 신동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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