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미시내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구미루어꾼들의 안방과도 같은곳이다. 제방아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백숙집이 있는 좌측상류로 진입가능하고, 우측으로 가서 제방을 올라가면 폐교가 있는 우측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좌측상류는 수초대가 잘 발달되어있고, 군데군데 움푹패인곳들이 많아서 항상 배스들의 놀이터가 된다. 폐교앞쪽으로 우측산아래쪽은 수심이 얕으나 버드나무가 잠긴 수몰나무까지 롱 캐스팅을 하면 대물을 만날수 있는곳이다. 또 논둑아래쪽은 물골과 험프들이 즐비하여 늘 배스들을 만날수 있는곳이다.

남계지

찾아가는길 및 인근포인트안내

길이 400m, 폭 220m의 칠곡군 약목면에 소재한 소형저수지. 잉어, 가물치등의 개체수가 많아 지역의 릴꾼들이 자주찾는 곳이다. 길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위에 용화지라고 하는 작은못이 하나더있으며 이곳에도 30급의 배스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또 그 위쪽으로 멀리보면 호암지라고하는 유료낚시터가 있는데 이곳에도 피래미퇴치용 배스가 살고 있다고 한다.
또 그곳에서 직선거리 500미터상류지점에는 두만지라고 하는 수심이 깊은 저수지가 있는데, 이곳에도 배스가 서식하고있다.

남북지

4번국도 약목에서 금오동천을 지나 부상고개방향으로 오르막을 올라서면 만날수 있는 저수지이다. 최대 길이 900m, 폭 170m. 어마어마한 제방높이에서 알수있듯이 상당히 깊은 수심을 자랑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상류 나무주위가 좋은 포인트가 되었으나 최근 상류쪽에 도로공사로 인해 흙탕물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잔씨알의 배스들은 쉽사리 만날수 있으며, 가끔 40급이상의 큰놈들과 가물치들이 상류쪽에 노니는모습을 흔히 볼수있는곳이다.

옥계수로

포인트안내1

구미시 장천면을 지나온 물줄기가 구미2공단 옥계를 지나 낙동강에 합류하는데 이 하천의 원래이름은 한천이다.
물줄기를 따라 군데군데 물이 고일만한 웅덩이가 되는곳은 모두가 포인트가 된다. 가장 수량이 많은곳은 옥계교에서 구미환경사업소를 거쳐 구옥계교까지 약 1.5km의 구간이다.

삼산지

가산IC에서 장천면소재지지나 속도카메라있는곳 묵어정미소에서 우회전하여 4km정도 올라가면 만날수있는 소형저수지이다. 길이 460m, 폭 160m.
제방쪽부터 좌우로 관목지대와 수초대가 적당히 섞여있어 잔씨알의 배스들은 쉽게 만날수 있으나, 가장 좋은 포인트인 상류 건너편 논둑은 주민과의 마찰로 절대 출입해서는 안되는곳이다.

오로지

제방에서 우측까지 1km, 좌측상류까지는 800m, 평균폭이 160m에 이르는 중대형 저수지. 좌우 상류는 수몰나무지대가 잘 형성되어있어서 좋은 포인트가 되고, 제방과 양수장인근에서도 잔씨알의 배스는 쉽게 만날수 있는곳이다. 특이하게 꺽지도 쉽게 만날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군위 위천

▒ 칠곡왜관권

하빈지

찾아가는길 & 포인트안내

최대 길이 1km, 폭 500m의 중형급저수지. 마름과 말풀이 어우러진 수초대가 잘 형성되어있고, 배스이외에 붕어나 잉어, 가물치 어자원도 풍부한 곳이다.
포인트가 되는곳은 제방과 제방좌측 골짜기. 상류 수로와 안쪽마을앞의 골짜기가 좋은 포인트가 된다.
잔씨알의 배스는 쉽게 만날수 있으며, 봄철 스피너베이트와 노싱커웜으로 3kg에 육박하는 대형배스가 출몰하기도 한다.

금화지

길이 500m, 폭 180m의 소형저수지. 물이 맑고 인적이 드물지만, 저수지옆을 끼고도는 도로가 잘 포장되어있어서 가족들과 야유회를 겸하기에 좋은 곳이다. 잔씨알부터 40급까지의 배스들은 쉽게 만날수 있으며, 최근에 불루길의 개체수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

낙화담(신동지)

찾아가는길 및 포인트 안내

골드웜의 텃밭.
길이 1000m, 폭 360m로 전형적인 계곡형저수지이다. 수심은 깊고, 물이 차고 맑으며, 먹이감이 풍부하여 배스들의 힘이 인근에서는 최고로 꼽히는곳이다.
봄가을에는 40중반급의 배스들은 흔하게 만날수있으나, 수상스키가 있어서 방해가 될때가 많다.

신동수로

낙화담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흘러 금호강 지천철교쪽으로 흘러드는데 강물이 차오를때 상류로 거슬러온 배스들이 있어 가끔 대물도 만날수 있다.
포인트가 되는곳은 지천초교 앞쪽 보. 철길아래로 들어가면 약 400m가량의 포인트가 형성되어있다.
하류방향으로 군데군데 웅덩이와 관목지대가 있어 이 역시 좋은 포인트가 되는곳이다.

▒ 칠곡군, 대구권

공항교

꽃밭

북대구IC에서 왼쪽으로 직진하다 칠곡 안동방면 고가도로에서 고가도로 밑 도로로 직진. 다리가 나오면 다리를건너자 마자 우회전 해서 계속 바로 가다보면 금호강이 나오고 황태찜 식당과 꽃밭휴게소 푯말이 보이고, 좁은길을 따라서 가면 곳곳에 가파른 언덕에 바위들이 산재한 포인트들을 만날수 있다. 입구에 매점, 안쪽에 등나무휴게소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여러명이 한꺼번에 낚시하기에 좋아서 동호회 정출, 아마추어대회의 장소로도 자주 애용되는곳이다.

노곡교, 여성회관

찾아가는길 및 포인트 안내

대구 현지낚시꾼들이 자주 찾는곳으로 금호강 노곡교 하류 일대와 팔달교의 우측상류 지점인 여성회관이 있다. 노곡교와 팔달교 사이에는 큰섬(비닐하우스단지)가 있고 그것을 경계로하여 북쪽으로는 노곡교 하류포인트, 대구쪽으로는 여성회관앞 쪽 포인트가 형성된다.

부엉덤이

찾아가는길 및 포인트 안내

팔달교와 노곡교사이에 위치한 작은절벽 포인트. 칠곡쪽에서 팔달교 건너기직전 우측으로 빠진후 팔달교 아래를 지나 강을 따라 600미터쯤 가면 길이 갈라지는곳에 "부엉덤이 마을" 이라는 표석을 확인할수있다.

금호대교(똥통)

금호강의 대표적인 포인트로 바위지대와 잔돌이 잘 깔려있어서 항상 고른조황을 보여주는곳이다. 철교 교각주위와 버드나무주위등이 주요포인트가 되며 밑걸림이 많은곳이다.

세천

지천철교에서 하류방향으로 박곡을 지나 이천방향으로 오면 제방이 시작되는 지점에 산불초소가 하나보이고, 여기서부터 하류로 2km 세쳔교까지의 구간이 포인트가 된다. 이천삼거리아래쪽에서부터는 얕은 여울이 시작되고 조금더 내려가면 작은 절벽하나를 만나게 된다. 몇년전부터 홍수때마다 절벽옆 버드나무가 한그루씩 쓰러지는데 이곳역시 좋은포인트. 절벽아래쪽은 다사-세천교쪽으로 해서 진입해야하며, 호박돌들이 깔려있고 오후에는 그늘이 지는곳이라 더운여름에 낚시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강창교

강창교는 성서에서 다사를 잇는 다리로 상류쪽 건너편 직벽아래가 주 포인트가 되는곳이다. 워킹으로 접근하려면 다사를 지나 세천교를 건너 제방을 따라내려와 양수장쪽에 차를 세워두고 진입하면 된다.
연안에 굵직한 호박돌들이 잘 발달되어있어서 늘 빅배스들이 머무는 곳이다.

낙동강 다산 양수장

포인트 안내

화원에서 사문진교를 건너 다산면에서 좌회전 - 5분가량 달리면 시멘트공장을 지나고 500여미터 더가면 좌측에 크레인모양의 양수장 아래쪽 돌무더기 포인트.
직벽비슷한형태의 돌무더기가 1km정도 깔려있고 수심이 깊어 배스들의 좋은 은신처가 되는곳이다.

단산지(봉무공원)

포인트소개

불로동 지나 파군제 방면으로 1km정도 지점에서 우측편에 봉무공원에 위치한 저수지. 주차장도 넓고 관리소 근처에 화장실과 매점도 있음. 특히 매점에서 공기밥과 함께 직접 끓여주는 라면이 일품이다. 공기가 맑고 6km 정도 되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상쾌한 낚시를 할 수 있다는것도 장점이다.
배스의 개체수는 많지만 크기가 대부분이 25cm이며 농번기의 수위변화와 수상스키, 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예민한 편이지만, 제방입구부터 암반지역과 골짜기를 언더샷, 노싱커, 스플릿샷 등으로 데드워밍을 하면 가끔 40급이나 강한 입질을 받기도 한다.

연경지

북대구IC에서 왼쪽으로 직진하다 칠곡 안동방면 고가도로를 타고 내려서 2번째 4거리에서 팔공산 방면으로 우회전. 계속 가다가 603번 버스종점(찐빵파는 트럭있음)에서 좌회전.
계속 직진해서 마을 지나 밭이 나오면 제방을 볼수있다. 주차는 제방 근처와 제방 맞은편에 해두면 되고, 물이맑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코스로도 손색이 없는곳이다.
배스들의 씨알이 좀 작다는 단점은 있지만, 마릿수가 많이 나와 잔재미를 주는곳이다.

지슬지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계곡형 저수지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다.
평균씨알이 30급이지만, 40급도 가끔 낚이는 곳이다.

청도천, 소라보

비슬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청도를 지나 밀양강에 합류하는데, 수량은 적은편이지만, 청도인근에는 보가 몇군데 있어서 그곳들을 중심으로 포인트가 형성된다.
배스외에 꺽지자원도 상당한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대물배스도 쉽게만날수 있는곳이다.

반야월 연지

포인트소개

청도 부야지

가는길은 청도에서 운문,경주방향 20번국도를 따라 4~5km 가다보면 우측으로 길가에 제방이 바로 보인다. 소형저수지이지만, 배스가 유입된시기도 오래되었고, 맑은물과 많은 개체수를 자랑하는곳이다.

▒ 현풍권(경남)

유곡수로

의령 벽계부터시작된 물줄기고 굽이굽이 수십키로를 흘러 낙동강과 합류하는 곳.
적포교를 건너 학교옆으로 진입하면 유곡수로의 마지막인 상포교를 만날수 있다. 상포교에서 5km에 이르는 구간 전역이 포인트가 된다. 최근에 상류쪽 하천공사때문에 흙탕물이 지속되고 있지만, 조황은 괜찮은 편이다.

팔락늪

현풍IC - 이방면 - 적포교 건너기전 유어면방향으로 얼마안가서 미구마을 앞에 있는 늪. 길이 500m 폭 200m 의 소형늪이지만, 수초지대와 늪지가 잘 어우러져 물고기들이 살아가는데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 힘 좋은 30~40급의 배스들이 주종을 이룬다.
붕어, 가물치자원도 풍부하여 들낚꾼에게도 사랑받는 곳이기도하다.

장천늪

이방면소재지에서 율지교(합천,고령)방면으로 1km 정도가면 논 아래쪽으로 길쭉한 늪을 만날수있다. 낙동강물이 범람할때 배스들이 유입된것으로 보인다.

이방늪(용호수로)

이방면소재지에서 장천늪 반대방향 대합방면으로 3km정도가다보면 논중간에 양수장이 하나 보이고 바로옆에 차량주차도 가능한 널찍한 공터가 있다. 축구장 크기의 늪 여러개가 수로로 연결이 되어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평지형 늪으로 근처에 높은산이 없어 햇볕이 잘들어 겨울에 기대되는 포인트.

현풍수로

현풍IC에서 빠져나와 우회전, 작은늪에서 우회전하여 마을을 따라 쭉 들어가면 우측으로 조금 좁아보이는 수로를 만날수 있다. 수로폭이 다소 좁기는 하지만, 다수의 빅배스를 배출한곳으로 명성이 높은곳이다.

개진나루(개포나루)

개진면 개포리에 위치한 나루터. 지금은 근처에 마을슈퍼이름으로 나루터자리였음을 알수있다. 나루터슈퍼 뒤쪽 제방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양수장과 작은 직벽이 보이고, 그 위쪽으로 쭉 걸어가면 작은 수몰나무 군락과 모래채취선이 버리고간 구조물 등이 좋은 포인트가 된다.

도동서원

개진나루에서 1km정도 상류지점으로 수심이 상당히 깊은곳이다. 마주보면 직벽이 있고, 건너편에는 대나무넘어진곳이 좋은 포인트가 되는곳이다.

적포교

율지교

현풍IC - 이방면소재지 네거리 - 우회전하여 합천방면으로 가다보면 율지교를 건너게 된다. 다리건너 우회전하여 마을을 지나 제방에 올라서면 율지교 다리아래로 진입이 가능하다. 워킹하려면 율지교건너 좌회전하여 양수장쪽으로 진입하면 된다.
율지교 바로위쪽으로는 회천이 합류되는 지점이 있고, 그 건너편으로 직벽 역시 좋은 포인트가 된다.

신기지

고령 신안보

고령 중화지(낫질못)

▒ 남지권(경남)

번개늪

포인트 안내

길이 1.7km 폭 500m의 대형늪. 평균수심이 2미터가 안되고, 깊은곳이 3미터권.
여름철에는 전수면에 수초가 덮혀서 낚시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번개늪은 초봄과 늦가을 그리고 겨울에 그 진가가 발휘되는곳이다.

장척지

포인트안내

번개늪 2/3 정도의 크기로 중형늪. 올해의 경우 이른봄에 상류연밭을 중심으로 스피너베이트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수초가 차오르는 여름까지도 고른조황을 보이는 곳이다.
수심깊은곳이 연안쪽에 몰려있어 대물도 쉽게 만날수있으며, 수초가 삭아내리는 늦가을에도 고른조황을 보여준다.

초동지

태풍이 와도 흙탕물이 되지않는 저수지로 유명하며, 힘좋은 30중반급 배스들이 늘 기다려주는 곳.
한두시간 다리품만 팔면 꽝이 없을정도로 많은 개체수를 보유한 포인트

학포수로

계성천(중앙수로)

번개늪 제방쪽에서 남서쪽으로 계성천의 제방이 보이며, 양수장쪽으로 진입하면 공영교라는 높고 좁다란 다리를 만날수있다. 이곳을 기점으로 상하류 전역이 포인트가 된다.

신전지

계성천을 따라 내려오면 만날수있는 늪지형 저수지로 겨울 빅배스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길바로 아래 양수장쪽은 도보진입이 가능하고, 마을진입로쪽으로도 도보가 가능하다. 전형적인 늪지형으로 햇볕이 잘들어 여름에는 수초가 가득차서 낚시가 힘들고, 늦가을부터 봄까지 낚시하기에 좋은 여건이 된다.

삼량진, 마사수로, 진주조개양식장

포인트안내1

포인트안내2

밀양강과 낙동강이 합류되는 지점으로 진주조개양식장과 마사수로가 어우러져 그림같은 포인트가 펼쳐지는 곳이다.

▒ 남강권

벽계지

가는길 및 포인트 안내

정곡수로

▒ 안동권

구지골, 여우골, 산야

안동댐 하류쪽의 대표적인 포인트. 구지골, 여우골은 댐쪽주차장을 지나 성불사푯말을 따라 15분여 산길로 진입하면 구지골매점을 만날수 있다. 산야쪽은 와룡삼거리에서 주진교방향으로 2~3키로 지난곳에서 산야교회 푯말을 보고 진입할수 있다.
대물의 본고장 안동의 명성답게 봄가을에는 낚아내는 모두가 40급이상을 이룬다.
군데군데 마사토절벽들이 많아서 워킹낚시에 애로는 많지만, 도전해볼만한곳이다.

주진교, 할매집

포인트소개

안동하면 주진교를 떠올릴정도로 안동댐의 길목이 되는 곳이다.
안동댐에 떠있는 배스보트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띄워지며, 주차장이 넓어서 프로/아마추어 대회장소로 자주애용되기도 한다.
할매집은 주진교 건너편 좌측에 있고, 할매집아래쪽은 완만한 경사덕에 차량진입이 가능한 곳이다.
인근 포인트들은 대부분 워킹이 가능하며, 여름에 밤낚시포인트로도 자주 애용되는곳이다.

만운지

경천호

지평지

덕가지

평지지

▒ 전라권

청호지

▒ 경기권

어류정수로

신갈

고삼지

▒ 강원, 경기북부권

▒ 대전, 충청권

염치지

방동지

찾아가는길 및 포인트안내

탑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