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다시 사랑을 하면 by 류.. 2005. 10. 6. 그리워하는 사람은 외롭다 오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 기다리는 사람은 더 외로워진다 삭아가는 가을산처럼 차츰 멀어지는 애인을 가진 사람은 더 더욱 눈물겹다 다시는 그런 사랑은 하지 말 것 만약 또 다시 사랑한다면, 기필코 가을에 시작할 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그친 새벽산에서 (0) 2005.10.09 바람 부는 날엔 (0) 2005.10.07 눈물 (0) 2005.10.05 사막의 사랑 (0) 2005.10.05 참, 오래된 호텔 (0) 2005.09.29 관련글 비 그친 새벽산에서 바람 부는 날엔 눈물 사막의 사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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