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사랑이 지나간 자리 by 류.. 2005. 2. 15. 사람의 기억이란 알 수가 없다.다 잊었다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 날 문득 스쳐가는 사람에게서 맡게 된 향수 냄새로 인해 이젠 얼굴조차 기억되지 않는 그 사람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 살아 일어난다.마치 언제나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Brian Crain - Northern Lights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장의 사진 (0) 2005.02.20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할 때는 (0) 2005.02.19 사랑은... (0) 2005.01.09 고독의 이름으로 (0) 2005.01.07 혼자 가는 길 (0) 2005.01.01 관련글 한장의 사진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할 때는 사랑은... 고독의 이름으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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