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대전)

대전 계족산

류.. 2017. 6. 27. 19:20




























용화사 주차장 → 봉황마당 →  봉황정(계족산 정상) →  임도 삼거리 →  성재산 → 

팔각정 → 계족산성 → 야외공연장 →  장동산림욕장 → 장동초등학교


8.5km, 3 시간






눈물은 때로 사람을 속일 수 있으나
슬픔은 누구도 속일 수 없다.
너무 큰 슬픔은 울지 않는다.
눈물은 눈과 입으로 울지만 슬픔은 어깨로 운다.
어깨는 슬픔의 제방. 슬픔으로
어깨가 무너지던 사람을 본 적이 있다.

-이재무의 ‘너무 큰 슬픔’ 중에서




      딱총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