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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850

[스크랩] 너무 멋진 Pop과 가요 음악   The Wind of Change (Follow me) - Rod McKuen 날이 갈수록 / 임재범 Bless Us All - Mickey Newbury 혼자만의 사랑 / 김태영 For Your Love / The Savage Rose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이은미 What's A Woman / Vaya Con Dios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Paei Teleiose (모든 것 끝난 뒤) / Anna Vissi .. 2016. 12. 2.
初雪/Jane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 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손 잡아 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 2016. 11. 26.
こころ酒/藤あや子 泣いて甘える あなたがいたら 울며 응석부릴 당신이 있으면 耐えてゆけます 辛くとも 참고 갈 수 있어요 괴롭더라도 そんな女の ひとり言 그런 여자의 혼잣말 酔って淋しさ 忘れるように 취해서 외로움을 잊도록 呑みほしましょうか 다 마셔 버릴까요 呑みほしましょうか こころ酒 다 마셔 버릴까요 마음의 술 雨ににじんだ のれんの蔭で 빗물이 스며든 포렴의 그늘에서 強く生きてる こぼれ花 강하게 살아가는 흐드러진 꽃 苦労かさねた 涙なら 고생을 거듭한 눈물이라면 夢を明日に つないだ胸を 꿈을 내일로 이어가는 가슴을 温めましょうか 따뜻하게 할까요 温めましょうか こころ酒 따뜻하게 할까요 마음의 술 あなた求めて 昔の傷が 당신을 원하는데 옛 상처가 なんで今更 痛むのよ 어찌해 이제 와서 아파오나요 意地をささえた 思い出を 고집을 버티게 해준 추.. 2016. 11. 16.
Dozhdik Osennij (가을비)/Elena Kamburova Elena Kamburova 엘레나 깜부로바 1940년생 우리 나이로 금년 77세 최근에도 개인 콘서트를 갖는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 그녀의 노래는 주로 바르디와 에스트라다 계열이지만 샹송과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무소르그스키의 예술가곡등 클래식까지 넘나들고 영화 "모노로그(1970), 레퀴엠(19.. 2016. 11. 14.
Schubert , Winterreise Op.81 "Gute Nacht" 따뜻한 5월의 봄 날 사랑은 그 시절의 따스한 햇살처럼 포근했지만 계절은 변해 지금은 겨울 사랑도 이 계절의 날카로운 바람처럼 차갑게 식어 버렸습니다.​ 사랑을 잃은 청년은 방랑길에 오르죠. 연인의 집 문틈에 안녕을 기원하는 내용의 쪽찌를 끼워 놓고서.. ​아프고 서러운 .. 2016. 11. 5.
めぐり逢い/長山洋子 過去のことなら 捨てました 과거의 일 같은건 버렸어요 記憶の絲も 切れたまま 기억의 실도 끊어진 체로 霧の釧路の 居酒屋で 안개낀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いまさら しぶ谷が どうだとか 새삼스레 시부야가 어떻다던지 言いっこなしです めぐり逢い 말하기 없기에요 우연히 만남 なにもお構い できないが 아무것도 도와주진 못 하지만 地の酒ぐらい おごりましょ 고장 술 정도는 대접 할게요 霧の釧路の 居酒屋に 안개낀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漂よい疲れて 落着いて 떠돌다 지쳐서 정착을 하여 エプロンすがたの おんなです 앞치마 모습의 여자 입니다 とうに廢れた 流行歌 이미 한물 간 유행가 思い出つれて なぜ迷う 추억을 데리고 어찌 헤매는가 霧の釧路の 居酒屋で 안개의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のれんをしまって 燈を消せば 가게를 마치고 등불을 끄면 今夜はやた.. 2016. 10. 29.
Fenesta Che Lucive/Franco Corelli Fenesta ca lucive e mo nun luce... sign'è ca nénna mia stace malata... S'affaccia la surella e mme lu dice: Nennélla toja è morta e s'è atterrata... Chiagneva sempe ca durmeva sola, mo dorme co' li muorte accompagnata... Va' dint''a cchiesa, e scuopre lu tavuto: vide nennélla toja comm'è tornata... Da chella vocca ca n'ascéano sciure, mo.. 2016. 10. 22.
浪花春灯/ 長保有紀 長保有紀(나가호 유키) 화류등롱에 붉은 불이 켜지고 힘들 때면 눈물 머금는 버릇이 생겨 어차피 내일 일일랑 알 수 없는 몸.. 모두 다 허무한 꿈이라 단념해 버리면 슬픔도 없고 아~아 애절할 것도 없는 것을... 화류등롱에 가랑비 연기가 일면 살갗이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외로와서 아내와 자식이 있는 그분의.. 뜨거운 정에다 다정한 미소가 좋아 애정이기도 하고.. 아~아 눈물이기도 하지요 화류등롱이 밤바람에 흔들리면 가슴 속 불씨에 다시 불이 지펴져 내가 어디로 사라진다면 수다장이 참새는 뒷골목을 소란스럽게 날겠지 비웃어도 좋고.. 아~아 탄식해도 좋아요 2016. 10. 5.
벨리니의 청교도 중" 그대 오! 사랑하는 이여"/FRANCO CORELLI Juan Diego Flórez y Nino Machaidze en "I puritani" 대표적인 이태리의 벨칸토 작곡가 벨리니의 마지막 오페라인 "청교도" 1막에 나오는 테너의 아리아 벨칸토 오페라는 인간의 목소리의 아름다움이 가장 잘 표현이 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기악의 역할이 제한적이며 높은 성악적 기교를 요구한다.. 201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