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대전外)

상주 속리산 묘봉

류.. 2022. 7. 26. 21:17

 

 

삼복더위(중복인 오늘의 최고기온 32.5도, 체감기온은 35도 이상)에

이틀 연속으로 산행을 했더니.. 아무 생각이 없다 

산행을 한동안 쉬고 싶다는 생각 밖에는..

찌는듯한 폭염 때문인지 5 시간 걷는 동안 단 한명의 산객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날씨엔 시원한 계곡이 좋은데.. 

묘봉은 왜 갔는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묘봉두부마을~안부~상모봉~비로봉~상학봉~암릉~묘봉~북가치~미타사 임도~용화~묘봉두부마을, 9.5km(5시간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