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대전外)
제천 금수산
류..
2020. 9. 15. 20:51
당초 상천주차장에서 출발, 정상과 망덕봉을 찍고 하산하는 코스를 생각했으나..
동행의 컨디션이 별로라.. 상학주차장에서 금수산 정상만 밟고 내려오는 최단 코스를
선택했다 짧게 걸으니 시간도 남고 체력도 여유가 생기니.. 그 또한 나쁘지 않았다
상학주차장 쪽 등로는 코스도 짧지만.. 육산이라 걷기가 참 좋았다
12시까지 스모그가 있어서 소백산 쪽 조망이 안 좋았는데..
내려오니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아진다 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