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물

하늘과 호수 사이

류.. 2012. 1. 22. 19:16

 

 

 

 

 

 

 

 

 

 

 

 

 

 

 

 

 

 

 

 

 

 

 

 

 

 

 

 

 

 

 

 

 

  낚시꾼은 섣달 그믐날에도 물가에 선다

  겨울시즌  댐 낚시는 어렵다  수위가 높아진 상태에선 더더욱..

  오전 망화리에서 패턴을 찾지 못해 고전하다가 바람을 피해 월계리로

  들어갔다  하늘과 호수사이 펜션 아래 곶부리에서 몇 수의 배스 구경을

  할 수 있었는데.. 설날 전날임에도 여기저기 루어낚시인들이 눈에 들어온다

  새벽부터 대전통영 고속도로 하행선이 귀성차량으로 정체가 시작됐는데

  서울에서부터 내려온 사람도 있으니 참으로 대단한 열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