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그리운 마음 류.. 2009. 11. 25. 19:43 그리운 마음 - 이기철작시, 김동환작곡, 강문칠 편곡 [sop. 박계, 임웅균] 바람은 불어 불어 청산을 가고냇물은 흘러 흘러 천리를 가네 냇물따라 가고 싶은 나의 마음은추억의 꽃잎을 따며 가는 내 마음 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발길마다 밟히는 너의 그림자 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발길마다 밟히는 너의 그림자 이기철작시, 김동환작곡 그리운 마음 - 박계 이기철작시, 김동환작곡 그리운 마음 - 노래 임웅균 산은 모른다고 한다. 물은 모른다 모른다고 한다. 속잎 파릇파릇 돋아나는 날 모른다고 한다. 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내가 이처럼 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산은 모른다고 한다. 물은 모른다 모른다고 한다. 詩.김춘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