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때 이른 여름더위
이런 날.. 소나무 숲길을 걷는 것도 고역이었다
강렬한 햇빛이 소나무사이로 절반은 투과해서 내리쬐니
몹시 뜨거웠다
기대에 한참 못 미쳤던 대관령 소나무숲길.. 볼 거라고는
오로지 소나무.. 소나무뿐.. 내겐 답답하고 지루한 길이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도 별로였고(나무에 가려서)
아기자기한 점에선 오래전에 걸었던.. 대관령 옛길이 차라리
더 좋았던 것 같다
대전에서 3시간 30분 차를 타고 갈 만한 곳은 아니었다

Bob Dylan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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